본문 바로가기

TV 속 이슈

조두순 출소일과 시민들 반응

3개월 전쯤 조두순이 곧 출소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이슈가 많이 되었어요. 근데, 어느새 조두순 출소가 코앞으로 오게 되었네요. 다들 조두순 출소일과 거주지를 알고 싶어하는 것 같아 글을 써보게 됩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참고)

12년 전에 정말 충격적인 아동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었어요. 

 

 

조두순 출소일, 시민들 반응은?

 

조두순 출소 시민 반응

이미 유명 유튜버들은 조두순 출소일에 열사들을 모아서 출동하고 싶어한다는 등의 영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 유튜브 명현만

유튜버 킴킴변호사부터 명현만 님까지 

 

 

 

 

조두순 거주지 - 안산시

이미 조두순은 인터뷰를 통해 안산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어요. 그러면서 안산시에 사는 주민들은 벌써부터 난리가 났습니다. 집값도 떨어졌다고 얘기가 나올 정도니깐요.

제가 안산시에 산다고 하면 정말 끔찍한 상황일 것 같아요. 벌써부터 길거리에 사람들이 줄어든게 눈에 띈다고 해요. 코로나와 겹치면서 길거리에 사람이 많이 없게 되었는데, 오히려 더욱 무서워진 상황이 되버린 듯한 느낌을 받게 되네요.

 

조두순 같은 범죄자를 전자발찌 하나에 의존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조두순 출소일에 찾아가서 응징을 하려는 것 같아요. 이 부분에서도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겠지요.

 

어떤 특정 소수의 사람들은 조두순을 용서를 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당사자들이 피해자라면 정말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본인의 아이가 성폭행을 당했고 가해자가 이웃이 된다면, 가만히 있을까요?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상황

이죠.

 조두순의 예고, 조두순 출소일이 무서운 이유

조두순은 진술에 한 말이 있어요. 15년 20년을 살고 70살이 되더라도 안에서 운동 열심히 하고 나오겠으니 그때봅시다.

"그때봅시다." 라는 말이 정말 무섭지 않나요? 영화의 그 어떤 스릴러 보다도 무섭게 느껴지네요.

조두순의 얼굴을 캡처하고 글을 쓰는 이 순간마저 무섭게 느껴지지만, 누구 한명이라도 조두순의 얼굴을 미리 알고 있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네요. 조두순 출소일이 일주일 조차 남지 않은 지금 미리 알아둬야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조두순이 항소를 제출한 항소서 에는 범죄를 저지른 바가 없으며 심신 미약의 상태라는 등의 범죄를 인정하지 않았던 증거가 있습니다. 절대 조두순은 죄를 늬우칠 생각조차 없었을 거에요.

탄원서에는 감방 안에서 동료들에게 한번도 사건에 대해 한번도 말을 한적이 없다고 했지만,

조두순 감방 동기 최씨 인터뷰

안양교도소 동기 최씨 인터뷰에서 조두순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은 전혀 없었다는 증인도 존재하죠. 심지어는 아동 성범죄와 살인을 떳떳하게 자랑하기도 했다고 해요.

방송에 나온 바로는 조두순은 나이가 68세인데도 1시간동안 1000개의 팔굽혀펴기를 할 정도로 근육이 잘 다뎌진 몸상태라고 해요. 그리고 제일 문제점은, 최근에 이상증세를 보인다고 해요. 그것도 성적으로 이상증세를요.

 

조두순 살인 예고

조두순은 강아지를 두차례나 죽인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잔인한 행동은 예전 연쇄살인마 유영철이 살인 전에 했던 비슷한 행동이기에 더 두려울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조두순은 음주를 절대적으로 금지해야한다.

 

조두순에게 술은 절대적으로 금지시켜야해요. 술을 마신후 술을 핑계로 다시 범죄행위를 할 수 없게 말이죠.

 

조두순 출소일을 알아야 하는 이유

통계적으로 전자발찌를 한 사람들은 재범률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이미 예고된 범죄를 알고도 아무것도 못하는 우리 사회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조두순 출소일 : 2020년 12월 13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67회 다시보기

'D-7, 조두순 돌아온다‘▶ 교도소 동료 증언, “반성 믿을 수 없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지난 봄까지 청송교도소에서 조두순과 같이 복역을 했다는 동료 재소자 강 씨를 만났다. 강씨가 제작

tv.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