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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이슈

식스센스2 13화 운명을 읽는자들 - 관상가, (Feat.게스트 키)

식스센스2 게스트 키

9월 27일 솔로 발매를 기념하여 홍보도 할겸 식스센스2에 나왔습니다. 

 

식스센스2 13화 운명을 읽는 자들

식스센스2 13화 운명을 읽는 자들

이번 식스센스2 13화에서는 운명을 주제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삶과 죽음 사이, 좋은일과 나쁜일의 반복으로 일어나는데요. 이 모든것이 운명이라는 것을 믿는 세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식스센스2 관상가 진짜? 가짜?

첫 번째는 관상을 기반으로하는 운명을 읽는 관상가를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 관상가에게는 유명 외신에서도 자문을 받으로 올 정도로 유명한 관상가라고 하는데요. 과연 진짜일까요? 가짜일까요?

식스센스2 풍수지리가

두 번째로 만나보는 사람은 풍수지리가라고 합니다. 두 명의 대통령을 당선시킨 명당 족집게라고 불리는 운수 대통의 길을 터주는 풍수지리가는 과연 진짜일까요? 가짜일까요?

그리고 세 번째로 만나게 되는 사람은 작명가라고 합니다. 이름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고 하며 개명으로 이혼도 막는다는 이 작명가는 과연 진짜일까요? 가짜일까요?

 

식스센스2 관상가 - 과연 진짜일까?

식스센스2 관상가는 진짜일까요?

멤버들은 가장 먼저 관상가를 찾아갔어요. 관상가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다고 하며, 높은 건물이 많은 주상복합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멤버들은 관상가라고해서 길에서 자주 보는 그런 스타일의 노점이라고 상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다보니, 의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안도 평범해보이는 오피스텔 느낌의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단출하기는 하지만 생활감이 느껴지는 부분에서 오히려 의심을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식스센스 멤버들은 관상가 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스스로 소개하기를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관상이라는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라고 소개를 하였습니다. 아버지 사업 파트너의 관상을 보고 사기꾼이라고 얘기하면서 실제로 밝혀내게 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가짜같은 스토리인데, 과연 식스센스2 관상가는 진짜일까요 가짜일까요?

 

남들 눈에 띄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관상가 분의 말이 의심을 불러오기도 했는데요. 세상 파격적인 고백에 다들 누가봐도 눈에 띈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관상은 전소민과 유재석이 보게 되었는데요. 동물 관상으로 했을 경우 전소민은 청개구리 상으로 불리게 되고, 유재석은 옷을 더렵혀서라도 남을 즐겁게할수 있는 각설이 관상이자 동물로는 쥐라고 합니다. 그리고 막판에 한명 더 얘기를했는데.... 누굴까요?

그건, 메기상이라는 제시였습니다. ㅋㅋ 정말 너무 웃겨서 초토화가 될 정도였습니다.

 

식스센스2 풍수지리가

서울시 서초동에 위치한 법조 타운 오피스 밀집 지역에 위치했습니다. 대체로 법률 사무소뿐인 이 지역에 풍수지리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외부와 내부 모두 멤버들이 확신을 들 정도로 완벽한 모습이었는데요. 과연, 이 철학관은 진짜일까요 가짜일까요? 또, 몇몇 멤버들은 깡패 사무실 같다며 가짜로 의심하기도 했는데요.

식스센스2 풍수지리 교수

풍수지리를 35년간 연구한 교수라고 소개한 이 풍수지리가는 진짜일까요? 사실이라면, 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 동양문화학과 풍수지리를 연구하는 교수님이라는 것이지요. 풍수지리 사주명리 작명학 관련해서 1인자라고 자부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식스센스2 풍수지리가 - 두 탱롱영의 집터를 잡아주었다.

사실이라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산 집터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가회동 집터를 봐준 것 역시 사실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대단하지만, 가짜라면 너무 무리한 설정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의 인물인데요. 무리했다 싶을 정도의 인물이니 오히려 진짜가 아닐까 필자는 예상하였답니다.

식스센스2 풍수지리ㄱ

풍수지리는 땅속에 돌아다니는 생기를 사람이 접함으로써 복을 얻고 화를 피하자는 것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일반인들 보다는 정치인이나 재벌, 연예인들 어느정도 명예와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 사주를 맞긴다고합니다.

과연 식스센스2 풍수지리사는 진짜일까요? 가짜일까요?

식스센스2 풍수지리가

풍수지리에서 좋은 장소도 있지만 좋지 않은 장소도 얘기해주었는데요. 흔히 도깨비 터라고 합니다. 기운이 말그대로 모이긴 하지만 빠르게 생겼다가 빠지는 곳을 말한다고합니다. 엄청 흥하다가 갑자기 망하기도 하는 그런 곳을 말한다고 합니다. 음식점이 갑자기 들어왔다가 되게 잘됐는데 갑자기 주인이 바뀌어서 망하는 것 같은 곳을 말한다고 합니다.

 

식스센스2 작명가 진짜? 가짜?

식스센스2 작명가

식스센스2 13화 마지막 방문지는 강남구에 있는 한 오피스텔이었는데요. 이름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작명가를 만나러 가는 것이었는데요.

식스센스2 작명가의 상담소 모습

향기부터 다르다며, 멤버들은 진짜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심지어 인테리어나 그런 부분도 너무 자연스러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소민이나 유재석의 경우에는 에어컨이 없는 부분을 들며 가짜라고 예상을 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이 작명소는 진짜일까요 가짜일까요?

식스센스2 작명가

이름을 작명하는 경우에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 시대에는 많이 있었던 것 만큼, 저에게는 생소하지 않았습니다. 필자의 이름도 작명소를 통해 이름을 지었다는 부분에서도 작명소는 있을법 하지요. 하지만 숫자로써 접하는 방식은 너무 어렸을 때 장난으로 했을법한 방식이 아닌가 싶어서 의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름을 각 숫자로 바라보며 시기별로 자신의 운을 상징

이름으로써 남편과 아내의 성품이 나온다는게 말이 되나 싶을정도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저의 정서와는 그렇게 잘 맞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식스센스 시즌2 13화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식스센스2 13화 가짜

시즌 최초로 한명 빼고 전부 한 곳을 지목하였는데요. 모두가 2번을 가짜로 지목했던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진짜같은 곳이었는데 말이죠.. 식스센스2 13화 가짜는 어떤것일까요?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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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를 원하지 않는분은 뒤로!!!

 

식스센스 시즌2 13화 가짜는?

식스센스2 13화 가짜는 2번 풍수지리가였습니다. 이상엽 단 한명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맞추게 되었네요. 이로써 제시는 13화 연속으로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