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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이슈

보아 친오빠 권순욱 감독 복막암 투병끝에 향년 39세 나이에 별세하다

보아 친오빠로 알려진 권운욱 감독이 복막암 투병끝에 결국 별세하게 되었습니다.

 

권순욱 감독은 얼마전에 복막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는데, 당시 복막에 암이 생기게 되었고 전이에 의해 4기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4기라고하면 결국 시한부를 판정 받게 된 것이지요.

 

권순욱 감독은 몇 몇 인터뷰에서도 그는 "끝까지 할 수 있는 치료는 계속해서 시도 중이고 매일매일 눈물을 흘리면서도 기약 없는 고통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 라는 말을 하며 살기위한 의지를 보이곤 했습니다.

 

동생인 가수 보아 역시 "나의 눈엔 언제나 한결같고 멋있는 당당한 오빠. 너답게, 너처럼 헤쳐나가자. 그리고 솔직히 오빠 얼굴 지금이 훨 보기 좋아. 저거 전에 사진이잖아. 많이 사랑해 우리 오빠" 라는 말을 하며 응원하는 모습도 보이곤 했는데요. 그의 투병 사실 이후에 여러 사람들이 고인에게 응원을 보내며 힘을 실어줬습니다. 

 

그러나, 결국 권순욱 감독은 암투병을 알린지 4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권순욱 감독은 과거 팝핀현준의 '사자후'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이후에 걸스데이, 마마무, 보아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는 등 방송 관련 회사를 차려 승승장구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