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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이슈

달리는 사이, 선미의 경계선 인격장애 이야기

달리는 사이, 선미의 경계선 인격장애

K-Pop 대표 여자 아이돌들의 런트립 리얼리티인 달리는 사이에서 선미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들려왔어요. 선미의 힘든 시기를 겪었던 일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는데요. 어떤 일일까요?

경계선 인격장애는 정서와 행동, 대인관계가 매우 불안정하고 변동이 심해서 감정의 기복이 크게 나타나는 병이라고 해요. 정신병의 하나인 것이죠. 선미가 이런 상황인지 전혀 몰랐었는데, 저도 깜짝 놀라게 되더라구요.

 

달리는 사이 선미 경계선 인격 장애

현역으로 활동중인 만큼 선미의 경계선인격장애 진단 소식은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 일이었어요. 아무도 못 느꼈던 일이니깐요. 선미는 달리는 사이에 출연하면서 인계선 인격 장애에 대해 처음 알게 된었어요.

경계썬 인격장애는 비정상적인 행동의 패턴을 보이고 주로 성인 막 되는 20대 초에 겪는 인격 장애라고 해요. 증상으로는 주로 공허함, 유기공포, 해리로 고통을 받지만 겉으로는 크게 이상이 없어 보여서 진단 받는 것 또한 쉽지 않은 것으로 보여요. 평소에 워낙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돌인데, 잘 치료를 해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달리는 사이 동료 아이돌들

 

달리는 사이에는 선미 외에도 하니, 유아, 츄, 청하 등이 출연을 해요. 나이대가 비슷한 동료 아이돌들이어서 그런지 묵묵히 공감을 해주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생각을 했어요. 말이 없어도 응원을 해준다는 느낌일까요?

 

 

달리는 사이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영을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분들은 꼭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