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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이슈

뭉쳐야찬다2 슈퍼패스의 주인공은? (feat. 이장군, 강칠구, 김준현, 허민호 입단!!)

뭉쳐야찬다2 6화에서는 시즌2에 맞춰 스케일이 커졌음을 보여주는 회차였습니다. 뭉쳐야찬다2 시즌2는 무려 국내 최초 국제 경기장이자 1960 아시안컵 우승과 1962년 월드컵 예선 한일전 승리 등을 해낸 국내의 많은 전설들이 시작된 곳에서 뭉쳐야 찬다2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안정환 감독도 초중고를 효창운동장에서의 추억이 있음을 방송에서 얘기했어요. 뭉찬2 이동국 코치는 고3 때 첫 우승이자 결승골을 넣은 좋은 기억이 있는 운동장이라고 합니다. 

 

뭉쳐야찬다2 최종 합격자는?

이번 뭉쳐야 찬다2 멤버를 흡족해 하는 구단주

뭉쳐야찬다 시즌2 멤버는 기존의 탄탄한 멤버에서 새로운 New 멤버와 함께 시작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멤버들은 험난한 오디션을 통해서 뽑힌 만큼 좋은 피지컬과 축구실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구단주 및 기존 멤버들이 매우 반갑게 맞이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더라구요.

뭉쳐야찬다2 이장군

첫번째 새로운 멤버는 미스터 제너럴입니다. 제너럴이라 불리는 이장군은 격렬함의 끝판왕인 카바디의 코리안 킹으로 불리는 선수로 좋은 신체적 조건으로 인한 빠른 몸놀림과 전투적인 플레이가 특징인 선수입니다.

뭉쳐야찬다2 최종 합격자 두번째 새로운 멤버는 이동국의 남자로 불리는 허민호 선수로써 25년간 트라이애슬론 선수로 활동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무려 51.5km를 완주하는 사나이라고 하네요. 3개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라고 자칭하는 만큼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뭉쳐야찬다2 최종 합격자 세번째 멤버는 스키점프의 강칠구 선수입니다. 강칠구 선수는 스키점프처럼 필드 위를 새처럼 날아올라 민첩성과 순발력으로 골문을 열어주는 센스를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스피드는 조금 느리지만 좋은 센스와 기본기를 가지고 있으니 미드필더로써 좋은 활약을 펼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뭉찬 시즌2 새로운 네번째 멤버는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주며 오디션 기간동안 수비와 공격 모두 활약을 펼친 스켈레톤의 김준현 선수였습니다. 아마도 뭉찬2 오디션 기간을 모두 시청한 분들이라면, 김준현 선수가 오디션에서 만큼은 가장 잘한 선수라는 것에는 아무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뭉쳐야찬다2 슈퍼패스 주인공은?

이렇게 뭉쳐야찬다2 새로운 멤버 이장군, 허민호, 강칠구, 김준현이 합류하게 되면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축구 팬이자 뭉찬2 팬이면서, 스포츠 자체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 분들이 좋은 인지도를 쌓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마지막 뭉쳐야찬다2 슈퍼패스의 주인공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누구일까요?

마지막까지 함께했던 농구 김태술 선수와, 야구 선수 출신인 이대형선수와 윤석민 순서중에 과연 뭉쳐야찬다2 슈퍼패스를 받게 되었을까요? 

뭉쳐야찬다2 슈퍼패스는? ,뭉찬2 막차 버스 탄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뭉쳐야찬다2 슈퍼패스 김태술

벼랑 끝에서 간신히 살아난 뭉쳐야찬다2 슈퍼패스의 주인공은 농구선수 김태술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예상한대로 뭉쳐야찬다2 슈퍼패스의 주인공은 김태술이었습니다.

 

뭉찬 슈퍼패스 김태술은 농구계의 천재 포인트 가드로 불리는 선수로 순간 스피드가 좋은 선수로써 아직 축구 경험이 적어서 실력은 부족하지만, 농구 선수 출신답게 끈질긴 압박 수비를 보여주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가드 출신 답게 좋은 시야를 보여주는 모습도 있어서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뭉쳐야찬다2 창단식, 새로운 팀명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만큼 구단주의 여러 영향력을 보여주는 장면도 있었는데요. 이번 새로운 시즌에 맞춰서 새로운 팀명과 함께 새로운 로고가 공개되었습니다.

뭉쳐야찬다 시즌2 어쩌다벤져스

뭉쳐야찬다 시즌2 새로운 공식 팀명은 어쩌다벤져스 라고 하네요. 시즌1의 '어쩌다' 와 '어벤져스'를 합쳐서 어쩌다벤져스가 되었네요 ㅎㅎ 그렇게 팀명및 로고 공개와 함께 새로운 전설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뀌는 뭉쳐야찬다 시즌2는 11대11

뭉찬 시즌2 11대 11

그리고 이번에 재밌어진 부분은 기존의 8대8에서 11대11 축구로 변화하면서 정말 제대로된 축구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예정이에요. 심지어 선수도 부족한데, 앞으로 계속 선수가 추가될 것이라고 안정환 감독이 얘기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안정환 감독은 이번 시즌2를 맞이하면서, 정말 독기를 품고 있음을 미리 예고하고 있습니다.